# 2.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2021-11-29

# 2.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11월 셋째주


벌써 11월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내년을 서서히 준비해야 할 시기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은 재미있지만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작업이다.

 새로운 작업 전 브랜딩 전문가들의 생각과 작업물들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전시를 다녀왔다.


매거진 <B> 창간 10주년 기념전시 , 10 Years of Archive, Documented by Magazine B. 



다양한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매거진 답게 스스로의 브랜딩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었던 질문들.




갖고 싶었던 제품 1순위. 





그리고 잭코백의 브랜드 방향성에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거대한 브랜드들도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은 안심.




다른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양가 넘치는 전시였다. 

올 겨울 새시즌 준비와 사무실 이전 등으로 분주한 시기가 될텐데 달려가기 전 

너무 좋은 충전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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